안녕하세요 지금 고등학생인 여자인데요 제목 너무 자극적이라 일단 죄송하구여;*긴 글이라 쏘리하구 밑에 """요약""" 있어요솔직히 여자라면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건 맞잖아요그래서 저도 어렸을 때부터 이상형이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 거였거든요그래서 왠만한 결정사들도 알아봤구여제가 사실 공부를 못해서(4~5등급...ㅠ) 그렇게 좋은 대학은 못갈거 같고 그래서 빨리 결혼시장에 뛰어들려하는데한 21~22살 정도에 결정사 간다는 가정하에키는 160초반 정도고 몸무게는 키에 걸맞게 예쁜 정도로 만들 거고요제가 학생이라 돈이 아직 없어서 20살 되자마자 알바해서 헬스장 PT끊고 몸 관리하고, 얼굴은 토끼 닮았단 말이랑 귀엽단 말 많이 들었는데 막 얼굴보고 할 말없을 때 귀엽네~ 이게 아니고 진짜 얼굴이 귀엽게 생겼단 말인 것 같아요 얼굴은 제가 봐도 못생긴 편은 아닌데돈 모아서 성형할 생각은 있어요 그럼 더 예뻐지겠죠?그리고 ㄱㅅ은 자연으로 좀 큰편이고요.(d~e사이)만약 성형, 다이어트 후 결정사를 가게된다면,제가 가진 건 어린 나이랑 예쁜 외모일 테고제가 가진 단점은 가방끈이 짧다는 것과, 평범한 집안? 일텐데근데 인터넷에 보면 흔히들 여자는 어리고 예쁘면 상향혼 가능하단 말이 많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진짜 질문은만약 님들이 돈 많은 남자면 어리고 예쁘면 결혼해줄거예요?그대신 평범한 집안과 짧은 가방끈이 단점이에요... (나이는 36살 까지 괜찮은 것 같아요.16살 차이)근데 제가 진짜 결혼하면 집에서 놀고먹는단게 아니구요어렸을때부터 현모양처같은 전통 어머니상이 제 로망이라 아침엔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서 밥하고 저녁엔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남편 맞이하는 그런게 꿈이거든요<요약>장점: 어리고 예쁨, ㄱㅅ큼, 숫처녀, 요리 잘함단점: 가방끈 짧고, 집안 평범, 돈 없음이 정도면 상향혼 가능한가요